데뷔 후 가장 강렬한 퍼포먼스 예고...'와일드' 마마무

마마무가 이날 트래블로 컴백한다 / ⓒRBW
마마무가 이날 트래블로 컴백한다 / ⓒRBW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마마무가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귀환한다.

3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마마무는 이날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아야(AYA)’는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이끄는 아라비아풍 플루트 사운드에 레게 리듬이 더해져 한층 그루비하고 이국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다이나믹한 변주를 느낄 수 있는 드라마틱한 구성으로 리스너들로 하여금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 

특히 변해버린 사랑은 마치 ‘썩은 이빨'과도 같으니, 그런 ‘썩은 이빨’은 뽑아내야 한다는 강렬한 노랫말이 통쾌한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아라비아풍 세트 구성으로 이국적 분위기를 강조했다. 여기에 데뷔 후 가장 강렬한 퍼포먼스로 마마무의 와일드하고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에는 앨범명과 동명으로 시원한 도로를 달리는 듯한 청량한 사운드의 'Travel'을 시작으로 사람간의 멀어진 외로운 일상 속 신나게 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딩가딩가(Dingga)’ 등 다채롭고 풍성한 총 6곡이 수록됐다.

올해 첫 완전체 컴백에 나서는 마마무는 수록곡 ‘딩가딩가(Dingga)’ 선공개에 이어 데뷔 후 첫 아라비아풍 음악에 도전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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