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식 "김김 커플, 달빛 아래에서 헛소리 하는 달빛소나타"
김근식 "김김 커플, 달빛 아래에서 헛소리 하는 달빛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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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숙한  '두 도둑'이 '달빛' 아래서 '흰소리'를 주고 받는 코미디
-국감내내 말도 안되는 질의로 윤총장에게 영혼까지 털렸으니 '헛소리 콤비'
-달빛 아래서 실없는 소리 주고받는 도둑 콤비 컨셉

[시사포커스 / 정유진 기자]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첫 국정감사를 마무리하며 소회를 밝힌 더불어 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인 김용민·김남국 의원의 글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응원의 댓글을 남긴 것과 관련하여 "조국사수대 출신 무개념 김김 커플이 달빛 아래에서 헛소리 하는 장면이, 영낙없는 코미디 '달빛소나타'라고 비꼬았다.

"조국사수대 출신 무개념 김김 커플이 달빛 아래에서 헛소리 하는 장면이, 영낙없는 코미디 '달빛소나타'라고 비꼰 김근식 경남대 교수.ⓒ시사포커스DB
"조국사수대 출신 무개념 김김 커플이 달빛 아래에서 헛소리 하는 장면이, 영낙없는 코미디 '달빛소나타'라고 비꼰 김근식 경남대 교수.ⓒ시사포커스DB

김근식 교수는 27일 페이스북에 "참 가지가지한다. 80년대 유행했던 개그프로 '달빛소나타'가 생각난다"는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어리숙한  '두 도둑'이 '달빛' 아래서 '흰소리'를 주고 받는 코미디였다"며 "검찰개혁 한답시고 검찰죽이기하고, 공수처 한답시고 권력형 게이트를 순식간에 검찰게이트로 둔갑시키고, 사기꾼 거짓말에 검찰총장 수사지휘 배제시키고, 총장 뒷조사 감찰까지 남발해서 아예 이젠 해임가능하다고 공개축출까지 거론하는 지경에. 검찰의 중립성을 해치고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를 가로막기 위해 실체도 없는 검찰개혁 구호만 난무하는 지경에. 또 열심히 검찰개혁, 공수처 위해 뛰겠다"고 한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조국사수대 출신 무개념 김김 커플이 달빛 아래에서 헛소리 하는 장면이, 영낙없는 코미디 '달빛소나타'이다"고 비꼬면서 "문정권 친위대 선봉이니 더더욱 '달빛'이 적격이고, 국민 속이고 정의를 도둑질하는 격이니 영낙없는 '도둑' 컨셉이고, 국감내내 말도 안되는 질의로 윤총장에게 영혼까지 털렸으니 딱 '헛소리' 콤비 맞다"고 주장했다.

또 "달빛 아래서 실없는 소리 주고받는 도둑 콤비 컨셉, 한 편의 코미디 자체"라며 "압권은 새벽녘 3분만에 잽싸게 댓글로 화답한 조국의 참여"라고 지적했다.

이어 "사실상 '달빛소나타' 개그의 주연이다"면서 "그의 참여로 검찰개혁 코미디는 완성되었다. 참 가관이다"고 덧붙였다.

김용민 의원은 27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법사위 국감 마무리했다”며 “첫 국정감사에 아쉬움도 많지만 그래도 조금은 국민들 삶에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해본다”고 적었다.

이어 “좋아라하는 김남국 의원과 같이 국회 계단에 앉아 소회를 나눴다. 사실 조금 지쳐서 그냥 쉬었다”고 김남국 의원과 찍은 사진을 소개한 뒤 “이제 본격적으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검찰개혁 완수를 위해 또 뛰겠다”고 말했다.

김용민 의원이 국감을 마무리하며 소회를 밝힌 페이스북글(사진/김용민페이스북)
김용민 의원이 국감을 마무리하며 소회를 밝힌 페이스북글(사진/김용민페이스북)

 

해당 게시물이 올라간 지 불과 3분 만에 조국 전 장관이  “두 분 정말 수고 많았다”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자신의 SNS에 "첫국감을 모두 마쳤다"면서 "긴장하면서 부지런히 준비했지만 부족한 점이 훨씬 많았던 것 같다"고 국감 소감을 올렸다.

김 의원은 "국감하면서 매일 같이 부족한 점들을 메모하면서 준비했기 때문에 내년 국감은 조금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다이어트도 성공해서 날씬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제 본회의와 예산 국회가 바로 시작하기 때문에 남은 일정도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면서 "공수처 출범과 검찰개혁, 안산 단원을 예산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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