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정동극장 연극 시리즈 '더 드레서' 제작발표회

배우 송승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배우 송승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오훈 기자]

 

[시사포커스 / 오훈 기자] 배우 송승환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극장에서 열린 2020 정동극장 연극 시리즈 '더 드레서(THE DRESSER)'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작 연극 '더 드레서'는 정동극장이 12년만에 여는 연극 무대로 로날드 하우드의 원작 희곡을 장유정 연출이 직접 각색했으며 인생의 끄트머리에 다다른 노배우, 그리고 그와 오랫동안 함께한 드레서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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