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만의 미드나잇 페스티벌 분위기 물씬...컴백 기대감

19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이달의 소녀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19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이달의 소녀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19일 컴백을 앞둔 이달의 소녀(LOONA)가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의 완전체 컷을 공개했다.

8일 소속사 측은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의 공식 SNS에 멤버 현진, 최리의 개인 콘셉트 포토와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하며 미드나잇 페스티벌을 완벽하게 즐기는 이달의 소녀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이달의 소녀는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페스티벌을 대표하는 화려한 소품들과 풍선, 비눗방울을 활용해 이달의 소녀만의 미드나잇 페스티벌 분위기를 담아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현진은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링과 상반되는 컬러감 뚜렷한 노란색 의상에 투박한 악세서리를 포인트로 주며 인형 같은 비주얼과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최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체적인 홀로그램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통일성과 포인트를 잡아 깨발랄한 미드나잇 페스티벌의 개구쟁이로 변신,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달의 소녀는 다양하고 색다른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함으로써 전 세계의 유명하고 다양한 페스티벌룩을 새 앨범 ‘미드나잇’(12:00)을 통해 이달의 소녀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할 것을 예고해 큰 기대를 모았다.

또한 앞으로 공개될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이달의 소녀의 콘셉트 문구인 ‘미드나잇 페스티벌’(Midnight Festival)이 어떻게 해석되고 표현될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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