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올림픽공원 들꽃마루의 아침은 산책나온 시민들과 꽃구경온 시민들, 촬영나온 사진작가 등 많은 내방객들로 붐빈다.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는 2800㎡ 면적의 야생화단지로 들꽃마루 언덕 위 원두막 양쪽 경사로를 따라 펼쳐진 노란 황화코스모스와 일반 코스모스 꽃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올림픽공원 여러코스의 산책로 주변에 가을꽃 대명사 구절초를 비롯한 핑크뮬리 등 형형색색의 꽃밭이 조성되어 있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시민들의 힐링 쉼터로 각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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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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