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

[시사포커스 / 김병철 기자] 09월 29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책 회의에서 김태년 원내대표가 북한의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야당이 국민의 안타까운 사망 사건을 이용해 상식에서 벗어난 과도한 정쟁으로 갈등과 분열을 부추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비극적인 사건을 이용해 남북을 냉전 대결구도로 몰아가려 해선 안 된다"며 "국민의힘은 이 사건이 발생한 뒤 냉전 본색을 유감없이 드러냈다"고 강조했다.

영상편집/ 김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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