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 마음, 한 가족

대구지역 장애인단체인 '밝은 내일회' 와 대구대 봉사동아리 학생등 10여명은 지난 10일과 11일 1박2일 코스로 나비의 고장, 함평을 방문해 생태환경을 체험했다. 이들은 생태체험 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돌머리해수욕장 갯벌체험과 국내 최대규모로 조성중인 자연생태공원 수백여점의 전통 생활도구가 전시된 생활유물전시관, 용천사 꽃무릇공원 등을 둘러봤다. 군은 이들의 친환경 생태투어 편의를 위해 25인승 버스와 함평읍 석성리 성덕마을 마을회관을 민박으로 제공하는등 훈훈한 인정을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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