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국민의힘 화상 의원총회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9월 29일 열린 국민의힘 화상 의원총회에서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휴가 연장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리 관련해 "서울동부지검이 추석 연휴 전 수사 결과를 발표해야 한다는 청와대와 여권 기류를 감안한 듯" 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아무런 사전 예고 없이 어제(28일) 오후 3시쯤 관련자 전원을 무혐의 어처구니 없는 수사발표와  공식 기자회견이나 일문 일답도 없었다"며 " 이 수사의 문제는 추 장관의 국회에서 발언들이 거짓말로 확인됐는데도 관련자 전원을 무혐의로 했다"고 비판했다.

영상편집 /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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