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데뷔 후 첫 온라인 콘서트 개최...언택트 분위기 후끈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 발매와 함께 데뷔 후 첫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29일 소속사 측은 이달의 소녀 공식 SNS를 통해 이달의 소녀의 온라인 콘서트 ‘이달의 소녀 온 웨이브 루나더월드 : 미드나잇 페스티벌’의 공식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달의 소녀의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2월 리패키지 앨범 '멀티플 멀티플'(X X) 발매 기념으로 개최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이달의 소녀 콘서트 루나벌스’에 이어 약 1년 8개월 만에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
2016년 6월, ‘우리는 매달 새로운 소녀를 만난다’라는 창의적인 초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완전체 데뷔 전까지 멤버별 솔로 앨범 발매, 유닛 앨범 발매 및 활동까지 화려한 트랙 수를 자랑하는 이달의 소녀의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오는 19일 공개 예정인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의 신곡 ‘와이낫?’과 수록곡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므로 더욱 기대가 모인 상태이다.
이달의 소녀는 지금까지 2018년 완전체 데뷔와 함께 진행된 첫 단독 콘서트가 티켓 오픈 2분만에 전석 매진된 것은 물론 공연 뿐만 아니라 이후 지금까지 진행된 팬미팅, 이벤트 등의 티켓이 전석 매진되는 파워를 보여주며 글로벌한 화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내달 19일 새 미니앨범 ‘미드나잇’(12:00)으로 컴백을 앞두고 ‘미드나잇 페스티벌’이라는 색다른 콘셉트를 예고해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지난 앨범 ‘해시’(#)에 이어 다시 한번 역대급 기록을 세울지 가요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의 첫 온라인 콘서트 ‘이달의 소녀 온 웨이브 [루나더월드 : 미드나잇 페스티벌’은 오는 20일 자정(한국시간 기준) 마이뮤직테이스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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