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율 44.7%로 하락…민주당도 34.1%로 떨어져
문 대통령 지지율 44.7%로 하락…민주당도 34.1%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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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부정평가 51.5%로 4주 연속 상승…국민의힘, 0.4%P 내린 28.9%
문재인 대통령 9월 4주차 국정수행 평가 결과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9월 4주차 국정수행 평가 결과 ⓒ리얼미터

[시사포커스 / 김민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44.7%로 하락하고 부정평가는 4주 연속 상승해 51.5%를 기록한 것으로 28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를 받아 전국 유권자 2511명에게 조사해 이날 발표한 9월 4주차 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한 주 전보다 1.7%P 내린 반면 부정평가는 1.4%P 상승하면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도 1주 만에 오차범위 밖인 6.8%P를 기록했다.

특히 권역별로는 대구·경북(4.7%P↓, 35.9%→31.2%)에서 지지율이 크게 하락했으며 연령대별로는 70대(4.8%P, 41.8%→37%), 40대(4.2%P↓, 57.7%→53.5%), 60대(3.5%P↓, 41.0%→37.5%)에서 주로 떨어졌고, 지지정당별로는 무당층(5.4%P↓, 28.6%→23.2%), 이념성향별로는 잘 모름(3.4%P↓, 39.9%→36.5%)에서 지지율이 내렸다.

이 뿐 아니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전주보다 1.1%P 하락한 34.1%에 그쳤는데, 이처럼 문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이 하락한 데에는 ‘북한군의 공무원 피살’ 사건이 적잖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다만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율도 0.4%P 내린 28.9%를 얻는 데 그쳤으며 열린민주당은 0.3%P 오른 6.2%, 국민의당은 0.4%P 떨어진 5.8%, 정의당은 전주와 동일한 5.3% 순으로 각각 나왔고 시대전환은 1.2%, 기본소득당 1%, 기타 정당 2.4%에 무당층은 지난주보다 1.4%P 오른 15.1%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80%)·유선(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식으로 실시돼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2.0%P, 응답률 4.7%이고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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