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김병철 기자]09월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이 북한 통일전선부 통지문과 관련 구두논평에서 "북한이 통지문을 보내자마자 청와대에서 그간 오간 친서까지 난데없이 공개했다. 우리 국민이 무참히 짓밟힌 초유의 사태를 친서 한 장, 통지문 한통으로 애써 덮고 실수였다고 편들어주려는 것인가" 라고 날선 비판을 하였다.

이어 "안부 편지는 필요없다"며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책이 담긴 진심어린 친서를 받아 오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영상촬영/편집/ 김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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