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 조찬 간담회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9월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 조찬 간담회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북한의 공무원 총격 사건과 관련해 "사건 발생 후 3일이 지난 24일 뒤늦게 사건 공개 및 입장 발표를 했다. 국민께 무언가 숨기는 것으로도 보인다"며 "문대통령은 진실에 대해 티끌만큼의 숨김도 없이 소상히 국민에게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 위원장은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분, 초 단위로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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