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김병철 기자] 09월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고위당정청 협의회와 관련해 기자회견에서 "당정청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어려움에 깊이 공감하고, 피해가 집중된 취약계층의 생계와 고용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4차 추경의 신속한 집행 필요성에 동의"하였다고 했다.

이어 "행정정보 DB를 활용하여 사전 선별한 지원 대상자에 대해서는 신속히 자금을 지급하고, 신청·심사가 필요한 사업도 절차 간소화를 통해 신속히 집행할 계획"이라며 "특히, 당은 ‘힘내라 대한민국 콜센터’, 대표번호 110을 통해서 다양한 문의사항, 이의신청 등을 신속히 해소하여 해당 국민들 중 한 사람도 누락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도 아울러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영상촬영/편집 / 김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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