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9월 24일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철수 당 대표가 "여당은 한마디로 비리 집합소"라며 "리모컨으로 홈 쇼핑하듯 아파트 사모은 분, 위안부 할머니를 현금인출기 취급한 정치인, 차명 통장 만들어 돈 빼돌리고도 눈 하나 깜짝 않는 철면피, 명절 앞두고 수천 명 직원을 길거리에 나앉게 하고도 뻔뻔하게 출근하는 사장 출신 의원들까지 다 말씀드리기에 숨이 찰 지경"이라고 했다.

이어 안 대표는 "제가 이렇게 지적을 해도 워낙 뻔뻔스러우니 부끄러움을 알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영상촬영 / 권민구 기자. 편집 / 박상민 기자
영상촬영 / 권민구 기자. 편집 / 박상민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