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네이션 다음 컴백 주자 예고...싸이 모습 등장 '컴백예고'

싸이의 콘서트 당시 모습 / ⓒ시사포커스DB
싸이의 콘서트 당시 모습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가수 싸이이 컴백 시동을 걸고 있다.

24일 소속사 측은 수장 싸이의 공식 SNS를 통해 ‘COMING UP NEXT’ 이미지가 기습 게재하며 컴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날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싸이는 오는 10월 9일 오후 6시 피네이션 소속 아티스트의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싸이가 직접 SNS를 통해 예고한 만큼,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며 베일에 싸인 다음 컴백 주자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 상황이다. 

현재 피네이션에는 싸이를 필두로 제시, 현아, 크러쉬, 던(DAWN)이 소속돼 있는데 최근에는 헤이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식을 알렸다. 

더불어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음악 장르를 구축한 아티스트들이 합류하며 피네이션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다.

올 여름에는 제시가 세 번째 미니앨범 ‘NUNA’의 타이틀곡 ‘눈누난나’로 현재까지도 각종 음원 차트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데뷔 이래 최고 성적을 거둔 가운데, COMING UP NEXT의 주인공은 과연 누가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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