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 카누 소비자와 더 가깝게 진화

맥심카누미니 마일드로스트 아메리카노ⓒ동서식품
맥심카누미니 마일드로스트 아메리카노ⓒ동서식품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소비가 일상화 되면서 집에서 커피 한잔을 느끼는 ‘홈카페’ 트렌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스틱형 커피가 소비자와 더 가까운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23일 동서식품은 커피전문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원두의 맛과 향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맥심 카누’가 출시한 이래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원인을 철저한 시장조사와 소비자 분석에 따른 소비자 밀착형 제품을 지속 출시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50여년 노하우로 커피전문점 못지 않은 원두의 맛과 향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 맥심 카누다”라며 “갓 뽑은 듯한 원두커피의 풍부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고품질의 원두를 로스팅하고 블렌딩해 제품별로 각기 다른 풍미와 향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맥심 카누를 제조 판매하는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커피 한 잔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와 소비자 분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카누 라떼 ▲카누 디카페인 ▲카누 미니 ▲카누 시그니처 등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과 ▲카누 스프링 블렌드 ▲ 카누 아이스 블렌드 ▲카누 윈터 블렌드 등 시즌 한정판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오고 있다.

옥지성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카누는 많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동서식품의 커피 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며 “올 가을, 신선한 원두 향이 살아있는 향긋한 카누 한 잔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여유로운 커피타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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