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방영수칙 준수 홍보”
“나와 가족 친지 안전은 나부터 실천”

파주시청 전경 [사진 / 이윤택 기자]
파주시청 전경 [사진 / 이윤택 기자]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파주시는 정부의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19 관리와 함께하여 확산방지를 위해 지역 내 기업체(4,562개 업체, 근로자 78,061명)에 방역수칙 준수 매뉴얼을 만들어 홍보와 더불어 관리에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다.

먼저 파주시는 추석에는 나부터 실천하여 우리가족, 친지의 안전을 지키는 것을 골자로 추석 방역 관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홍보매뉴얼 주요 내용은 ▲이동 시 개인차량 이용 ▲대중교통 이용시 음식섭취 자제 ▲휴게소 이용시간 최소화 ▲추석기간 감염 확산 위험이 높은 사업장, 시설 방문 최소화 등이 담겨져 있다.

시는 한편 181개 업체를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매뉴얼대로 이행을 하는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파주형 희망일자리 인원3명을 활용해 총379곳의 기업체 방역을 완료함과 동시에 시책을 안내했다.

이재인 파주시 기업지원과장은 ”추석 연휴기간 전후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이라며 ”휴대용 방역기를 이용해 찾아가는 기업체 방역을 실시해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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