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9월 21일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철수 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9일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공정이라는 단어를 무려 37번 사용했다는데 이 정권이 보여주고 있는 불공정에는 침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께 요구한다. 잘못한 걸 하나하나 다 책임지라는 것이 아니다" 라며 "그렇지만 많은 국민들이 물러나라고 하는 장관은 좀 자르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뜻에 숙이는 모습을 단 한번이라도 보여달라"며 "권력의 주인은 국민인데 국민의 요구를 수용하는 것이 흠 될게 있는가" 라고 이같이 말했다.

 

영상촬영 / 권민구 기자. 편집 / 박상민 기자
영상촬영 / 권민구 기자. 편집 / 박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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