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9월 18일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추미애 장관의 세 치 혀와 억지 궤변과 불공정을 국민들에게 잘보여드린점은 대단히 잘했다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고 세 치 혀와 궤변으로 진실을 덮을 순 없다"고 말했다.

또 "추미애 장관의 대정부질문 답변 태도는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의 오만과 궤변과 세 치 혀를 보는 장이었다. 그것을 제대로 제압하고 나무라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이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