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 소재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릉. 사진/유우상 기자
묘비 '신라경순왕지릉'. 사진/유우상 기자
경기도 연천 소재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릉. 사진/유우상 기자
 경순왕의 신도비  비각.   사진/유우상 기자
경순왕 신도비....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유우상 기자] 제56대 마지막 신라 왕인 경순왕(927-935재위)의 '연천 경순왕릉' 은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임진강 고랑포에 소재한다. 경순왕은 935년 평화적으로 신라를 고려에 넘겨주고 개성에서 고려의 정승공으로 봉해졌으며 고려 태조 왕건의  딸 낙랑공주와 결혼하여 43년후인 978년 세상을 떠났다.

연천 경순왕릉은 신라의 왕릉가운데 유일하게 경주지역을 벗어나 경기도에 있는 신라왕릉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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