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파주시는 9월 8일부터 인플루엔자(4가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어린이부터 시작하여 62세~75세 이상 어르신까지 순차적으로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 확대 대상은 생후 6개월~만18세이하(2002년 1월 1일~2020년 8월 31일 출생자)로 확대됐다.

시는 우선순위 접종 대상 기간을 '생후 6개월~만9 세미만 어린이, 2회 접종이 필요한 생애 첫 접종자 9월 8일부터~2021년 4월 30일까지, 1회 접종대상 어린이 9월 22일~12월 31일까지,임산부(임신주수 무관)는 임산부 증명자료 제시하면 위탁의료 기관에서 9월 22일~4월30일까지 무료접종 가능, 어르신은 만 75세 이상은 10월 13일부터, 만70~74세 10월20일부터, 만 62~69세 `10월 27일부터 모두 12월 31일까지 순차적으로 할 예정이다.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은 코로나 19 전파 예방을 위해 방문 전 위탁의료기관에 전화 문의를 하거나 예방접종도우미 10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