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박기성 기자] 저도 스카이워크는 마산구산면과 저도 섬을 연결하기 위해 1987년 건설되었으나 2004년 바로옆에 신교량이 건설되어 보행자 전용 교량으로 이용되어오다 한때 철거를 거론하다가 관광자원으로 재탄생되었다.
2차세계대전 영국군 포로들이 건설한 '콰이강의 다리'를 닮았다 하여 그렇게 부르고 있으며 2017년 3월에 개장하여 5개월만에 50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박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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