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위한 깜짝 선물...레트로풍 '워너비 마이셀프' 공개

마마무가 약 10개월 만에 '워너비 마이셀프'를 발매한다 / ⓒ시사포커스DB
마마무가 약 10개월 만에 '워너비 마이셀프'를 발매한다 /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마마무가 스페셜 싱글 ‘워너비 마이셀프(WANNA BE MYSELF)’로 가요계에 상륙한다.

10일 마마무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워너비 마이셀프(WANNA BE MYSELF)’를 발매하고, 솔직 당당한 매력을 발산한다.

신곡 ‘워너비 마이셀프(WANNA BE MYSELF)’는 통통 튀는 레트로 사운드가 매력적인 디스코 장르로, 마마무만의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온전히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노래한다.

특히 세상이 정한 기준은 없으며, 타인이 바라보는 ‘나’의 모습과 내가 바라보는 ‘나’의 모습이 다를지라도 변함없는 본연의 ‘나’를 존중하고 아끼며 살겠다는 내용을 노랫말로 담았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뚜렷이 대비되는 비비드한 색감과 마마무 멤버들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만나 한 편의 패션 필름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미니멀한 세트와 조명을 비롯해 마마무의 중독성 있는 군무가 더해져 한층 트렌디한 감성을 선사한다.

이처럼 마마무는 팬들을 위한 스페셜 싱글을 통해 ‘나를 아끼고 사랑하자’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로 팬 사랑을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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