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소음...고통이었다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파주시는 지난 8일 야간소음으로 고통을 받는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고자 파주경찰서.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오토바이 소음기 불법개조나 경음기를 추가로 설치한 운행차를 집중 단속했다.
이번 야간 주거지역 소음을 발생시키는 운행차 단속 소식을 들은 신도시 주민A씨(48세. 남)는 합동단속이 다소 늦은 감이 있으나 그나마 지금이라도 단속을 해 다행이라고 말하며, 단속을 한시적인 이벤트 성이 아닌 지속적인 단속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파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합동점검은 물론 소음기 불법 개조한 운전자들이 자진해서 복원하도록 적극 홍보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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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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