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4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장단콩두부 영상 요리교실을 최초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운정3동은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배운 장단콩두부 관련 메뉴는 독거남, 노인부부, 한부모, 복지사각지대 등 대상 특화사업 ‘두부가 사랑한 김치’ 프로젝트에 활용할 예정이다.

앞으로 운정3동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제한적인 것을 감안하여 비대면으로 정기회의 교육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호응이 좋은 특화사업인 '두부사려 똑! 똑!똑!’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방법으로 지속해 나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