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부서 32건에 대한 토론 등 논의 진행

 

당진시 의회 9월 의원출무일 개최 모습 / 의회 제공
당진시 의회 9월 의원출무일 개최 모습 / 의회 제공

[세종 ㆍ충남 / 이현승 기자] 당진시의회가 9월 중 의원출무일을 갖고 시정운영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최창용 의장은 지난 4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의 모두발언서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과 당진 관내 확진자의 발생으로 당진시민을 비롯해 국가적으로도 힘든 시기이지만 산재돼 있는 현안사안을 자세히 살펴봐야하기에 의원출무일을 개최했다.”면서“2021년도 예산편성 관련 사안을 비롯한 당면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검토와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시의원들과 집행부에게 당부했다.

이날 논의된 세부 안건으로는 ▲경제과, RE100 산업단지 조성 계획 외 2건 ▲자치행정과, 충청남도 개방형 읍면동장제 시범사업 공모 선정 ▲기획예산담당관, 2021년도 예산편성 일정(안) ▲문화관광과, 당진시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 ▲평생학습과,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설립 추진 보고 외 1건 ▲사회복지과, 2021년 (재)당진시복지재단 출연금 인상 동의안 외 1건 ▲안전총괄과 / 보건소, 코로나19 대책 관련 추진상황 등 19개부서 32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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