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강변에서 바라본 파란하늘에 뭉개구름 두둥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날씨다.  사진/강종민 기자
4일 한강변에서 바라본 파란하늘에 뭉개구름 두둥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날씨다. 사진/강종민 기자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춤을 추는 한강 자전거길을 시원하게 달리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춤을 추는 한강 자전거길을 시원하게 달리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높은하늘에 선선한 바람이 부는 한강변에서 한가롭게 낚시를 즐기는 시민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높은하늘에 선선한 바람이 부는 한강변에서 한가롭게 낚시를 즐기는 시민들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파란하늘의 가을분위기를 즐기며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시민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파란하늘의 가을분위기를 즐기며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시민 모습. 사진/강종민 기자
가을 분위를 느끼게하는 날씨에 가족단위로 자전거 라이딩을 하며 즐기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가을 분위를 느끼게하는 날씨에 가족단위로 자전거 라이딩을 하며 즐기는 시민들. 사진/강종민 기자

[시사포커스/강종민 기자]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날씨에 많은 시민이 한강변을 찾아 답답한 마음을 달랜다.

다음 주 상륙 예상되는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이 지나가고 나면 본격적으로 가을 날씨에 접어들 것 같다. 이날 기상청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하이선의 영향권에 들어가 있는 동안은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태풍 이후부터는 선선한 가을 날씨로 접어 들겠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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