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 9월 4일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낙연 대표가 의료정책 원점 논의에 대해 합의한 것과 관련해 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의료계 집단 휴진이 보름만에 끝나게 됐다. 대한의사협회와의 합의를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의사 국가시험이 정상적으로 치러지고 전공의 고발 문제도 잘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지난 일을 되돌아보며 더 성숙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며 "정부여당과 의료계는 마음을 모아 코로나19 조기 극복에 함께 노력해 가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영상촬영/편집/ 권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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