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재무구조 개선 재원으로 사용”

두산그룹은 두산솔루스를 6986억 원에 처분했다. ⓒ시사포커스DB
두산그룹은 두산솔루스를 6986억 원에 처분했다.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두산그룹 자구안이 잘 풀리고 있다. 두산솔루스가 6986억 원에 팔렸다.

두산그룹은 두산솔루스 지분 18.05%를 2382억 원에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로 매각한다고 4일 공시했다. 또 대주주 보유지분 34.88%는 4604억에 판다. 거래 종결일은 10월 30일이다.

두산 관계자는 "두산솔루스 매각 대금은 그룹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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