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료진·환자·유족·국민·전세계 시민 위해
“신앙인으로서 기도의 힘 보태"

 

코로나19 종식 운동 /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코로나19 종식 운동 / 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세종 ㆍ충남 / 이현승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운동에 적극 나섰다.

또한 신천지예수교회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정부정책에도 대승적 차원서 동참하기로 했다.

또 방역에 전력을 쏟고 있는 정부, 의료진과 환자와 유족 그리고 국민들을 위한 온라인 기도회도 개최했다.

기도회는 코로나19 환자가 최근 다시 급증하면서 보건당국과 의료진의 피로가 극에 달하고 국민들의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을 타개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기도회는 지난 8월 코로나19 대규모 재확산이 진행됨에 따라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전 성도의 기도는 계속될 것이라고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코로나19를 이기기 위해서는 온 국민의 포용과 사랑, 단합이 절실하다.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보건당국 관계자와 의료진, 그리고 환자들의 수고와 고통을 덜기 위해 신앙인으로서 할 수 있는 기도의 힘을 보태고자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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