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 태령, 지안, 유우리 4명의 멤버로 구성...2일 싱글앨범 발매

2일 가요계에 공식 데뷔한 루나솔라 / ⓒ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
2일 가요계에 공식 데뷔한 루나솔라 / ⓒ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루나솔라(LUNARSOLAR)가 ‘SOLAR : flare’로 가요계에 공식 데뷔한다.

2일 소속사 측은 루나솔라(LUNARSOLAR)가 이날 첫 번째 싱글 앨범 ‘SOLAR : flare’를 발매하며 공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루나솔라(LUNARSOLAR)는 ‘달의’라는 뜻을 가진 ‘LUNAR’와 ‘해의’라는 뜻을 가진 ‘SOLAR’의 합성어로 달이 가지고 있는 신비로움과 청초하고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과 해의 열정과 밝고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서, 태령, 지안, 유우리 4명의 멤버로 구성된 루나솔라는 멤버 각각 전혀 다른 비주얼과 보이스를 바탕으로 한 보컬 기반의 퍼포먼스 그룹으로 멤버 모두 보컬과 퍼포먼스가 뛰어난 것이 가장 큰 강점으로 데뷔 전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보컬 영상과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멤버 중 지안(JIAN)은 데뷔 전 공개된 HYNN(박혜원)의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커버한 영상이 300만뷰 이상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첫 번째 앨범명 ‘SOLAR : flare’는 ‘태양 표면의 폭발’, ‘태양 표면에 불꽃이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뜻으로 루나솔라(LUNARSOLAR) 멤버들의 내면 속에 있는 솔라(SOLAR)의 잠재력과 정체성이 처음으로 들어나는 앨범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인 ‘노는 게 제일 좋아(OH YA YA YA)’는 인피니트, 오마이걸, 우주소녀, 에이프릴, 스트레이키즈, 아이즈원, 이진혁 등과 작업한 히트 작곡가 KZ, 비오(B.O.), HONEYSWEAT가 루나솔라만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

또 뭄바톤과 라틴이 섞여 신나는 비트 위에 중독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곡 구성적으로 자유분방한 형식이 인상적인데 후렴의 위치가 계속 바뀌면서 점점 더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단 번에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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