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

고려 우왕 9년(1383년) 태고화상 보우(1301~1382)의 사리를 모신 '사나사원증국사탑' 사진/유우상 기자  
고려우왕 12년(1386) 원증 보우스님 제자인 달심이 세웠으며 비문은 정도전이 지은  '사나사원증국사석종비'. 사진/유우상 기자  

 

천년이 넘은 용문산 사나사에는 고려 문화재가 잘 보존되어있다.  사진/유우상 기자

 

고려중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양평용천리삼층석탑'.  사진/유우상 기자 

[시사포커스/유우상 기자]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용문산 아래 소재한 사나사(舍那寺)는 신라말 (923년) 대경대사 여엄스님이 창건하였으며, 고려말(1367) 태고보우스님이 중창하였다고 전한다. 사나사 경내에 '양평용천리삼층석탑', '사나사원증국사탑', '사나사원증국사석종비' 등 고려시대 문화재가 잘 보존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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