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부 / 양준석 기자] 정부가 전국적인 코로나 재확산 사태를 방지하기 8월30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2.5단계로 경상하여 시행키로 하면서, 코로나 확진자가 63명까지 발생한 전남 순천시의 조례동 번화가가 29일 밤 7시30분 경 모습. 평소 같은 시간대에 인도는 사람들로 붐비고 차도는 계속 밀리는 현상을 보이던 곳이, 사람들은 찾아보기 어렵고 차들도 드문드문 다니는 등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양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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