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허준호-안소희 등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대체불가 매력 포텐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포스터 / ⓒOCN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포스터 / ⓒOCN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가 독특한 소재와 망자를 위한 생자의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라는 설정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29일 제작진 측에 따르면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고수(김욱 역), 허준호(장판석 역), 안소희(이종아 역), 하준(신준호 역), 서은수(최여나 역) 등 두 말이 필요 없는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불가의 매력을 가진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영혼마을’을 둘러싼 각 캐릭터가 가진 흥미로운 스토리와 이를 연기할 신뢰도 200%의 믿고 보는 ‘든든 라인업’이 발휘할 판타스틱한 연기 시너지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상승한다. 특히 조각 비주얼에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춘 고수와 명불허전의 존재감을 지닌 허준호의 만남만으로도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한껏 높이게 하는 상황. 

여기에 화이트 해커로 변신한 안소희는 고수, 허준호를 도와 영혼이 사는 두온마을의 비밀을 파헤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강력계 형사로 분한 하준은 강인한 남성미 뿐만 아니라 실종된 약혼녀를 찾기 위해 절절한 순애보까지 선보인다. 

서은수는 돌연 사라진 하준의 연인으로 극 전반에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송건희(토마스 차 역), 문유강(김남국 역), 지대한(백일두 역), 장격수(복형사 역), 강말금(김현미 역) 등 명품 배우 군단이 총출동해 극의 완성도를 더욱 드높일 것이다.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영혼마을’이라는 신박한 공간에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가 더해지며 안방1열에 흥미를 높인다. 

특히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오로라가 피어 오르는 카페 하와이의 모습, 신비스럽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온마을 전경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는 망자들을 위한 산 자들의 심장 쫄깃한 추적이 매회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과 폭발적인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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