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낙조 맛집에서 설레는 차박...첫방송 앞두고 궁금증

'나는 차였어' 예고화면 캡쳐 / ⓒKBS joy
'나는 차였어' 예고화면 캡쳐 / ⓒKBS joy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차박의 일상을 담은 '나는 차였어'가 첫방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제작진에 따르면 라미란과 김숙, 정혁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다양한 종류의 캠핑카와 지역별 캠핑 명소를 소개하고, 다양한 정보들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제작진은 “‘실용 캠퍼’ 라미란의 ‘캠핑 꿀팁’부터 캠핑의 맛은 감성이라고 외치는 ‘감성 캠퍼’ 김숙, 그리고 경험은 없지만 넘치는 의욕과 트렌디함으로 활력을 높이는 ‘캠린이’ 정혁의 케미스트리는 ‘나는 차였어’의 가장 큰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이 처음 찾아간 곳은 바로 '낙조 맛집'으로 불리는 서해의 한 바닷가. '나는 차였어'를 통해 첫인사를 나누는 MC들의 모습부터 '차박'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예고에서부터 이들의 특별한 만남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찐 캠핑 고수' 라미란의 '캠핑 꿀팁'부터 캠핑의 맛은 감성이라고 외치는 '감성 캠퍼' 김숙, 그리고 넘치는 활력을 자랑한 '캠린이' 정혁의 모습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특히 첫 에피소드부터 차박 캠퍼들의 '개조심(改造心)'을 자극하는 캠핑카들이 공개될 예정이라는 귀띔했다. 여기에 MC들이 직접 차량을 개조하는 ‘개조심(改造心)’을 발휘해 DIY 캠핑카 제작 모습도 공개된다.

차박 고수들의 '실제 캠핑카'가 소개되는 것은 물론 차량 개조 방법, 견적, 사용법, 그리고 캠핑요리까지 특별한 팁이 쏟아지는 알짜 정보들이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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