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카메라 근절...안전한 고양시'
'은빛순찰대 발 벗고 나서'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일산동부경찰서 임병호 서장은 27일 고양시니어클럽 '은빛순찰대' 어르신들과 함께 하계기간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통상 하계기간 성범죄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기간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성폭력처벌법(카메라등이용촬영죄 7년↓징역, 5천만 원↓벌금형) 홍보를 겸한 관내 의심 장소를 하나 하나 확인 점검하는 활동을 병행했다.
이번 합동점검에 참여한 은빛순찰대 어르신들과 일산동부경찰서 직원들은 불법 촬영이 없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여 불법촬영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관련기사
- 일산동부경찰서, '불법카메라 여성인권보호 발 벗고 나서'
- 일산동부署 외사계 신한규 경위...'외국인 근로자를 방역 양지로 안내하자'
- 일산동부경찰서, 수사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실무 세미나 개최
- 일산동부경찰서, "쓰러진 시민 발견"기지발휘...구조한 사람들
- 일산동부경찰서, 적절한 시기 '언택트(Untack) 교육' 실시
- 고양시, 고양페이 특별인센티브 이벤트 연장 최대 10% 지급
- 고양시,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 법 개정으로 그린뉴딜 확산 앞장'
- 고양시, '코로나19 확산세 "총력 대응" 수도권 2.5단계 적극 동참'
- 일산동부경찰서, 112 상습 허위신고자 민사소송 제기
이윤택 기자
sisafocus08@sisa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