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및 자·타 위험 대상'
'긴급 상황발생시 대응력 강화'

파주보건소 [사진/이윤택 기자]
파주보건소 [사진/이윤택 기자]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파주시 보건소 김순덕 보건소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정신질환 및 자. 타해 위험 대상자 발생 즉시 개입을 하기 위해 위기 응급지원팀을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응급지원팀은 경기도 공모사업인 24시간 응급지원팀 공모 신청을 통해 한층 강화된 대응 팀으로 구성되어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에 위험성 평가, 사후관리, 치료비 지원 등의 업무를 21시까지 한다.
 
위기관리 응급지원센터 윤탁 센터장은 적절한 치료 타이밍이 병의 예후를 좌우한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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