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 과일 패션후르츠를 찍다

'패션 후르츠' 일명 '시계꽃
'패션 후르츠' 일명 '시계꽃"이 한송이 피어 있다(사진/정유진기자)
열대 과일 '패션 후르츠' 한개 매달려 자라고 있다(사진/정유진기자)
열대 과일 '패션 후르츠' 한개 매달려 자라고 있다(사진/정유진기자)

[시사포커스/정유진기자] 강화도 양도면에 자리한 전원 주택의 텃밭엔 열대과일 '패션후르츠'가 자라고 있다. 관상용으로 키우고 있는 '패션 후르츠'는 일명 '백향과'라고도 한다. 더운 여름날 열심히 자라서 꽃도 피우고, 열매도 맺는다.

가을을 지나면 잎과 줄기를 정리한 후 남은 줄기덩쿨은 화분에 둘둘 말아 실내로 들여다 놓아야 한다. '패션 후르츠' 열매는 진한 자주빛을 띠면서 익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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