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 8월 25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태년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국가방역을 흔드는 미래통합당의 정치공세는 매우 유감스럽다"며 "지금 방역 현장은 진단 검사와 역학조사 거부, 가짜뉴스 유포 등으로 혼란스러운 이런 상황에서 제1야당이 방역의 사령탑인 정부를 근거 없이 비난하면서 혼란을 가중시킨다"고 비판했다.

이어 미래통합당에 "국력을 하나로 모아도 부족할 때에 국민 분열을 부추기는 행태는 방역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진정성 있는 방역 협조를 거듭 요청한다"고 했다.

영상촬영/편집/ 권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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