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통 빅데이터 플렛폼 및 센터 구축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울산시, 교통 빅데이터 플렛폼 및 센터 구축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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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형뉴딜사업과 연계해 시민 누구나 활용 가능한 교통빅데이터센터 구축
울산시 교통빅데이터 플렛폼 및 센터 구축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모습. 사진/울산시
울산시 교통빅데이터 플렛폼 및 센터 구축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모습. 사진/울산시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울산시는 20일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교통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울산시와 한국교통연구원(사업주관기관), 한국정보화진흥원(전담기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참여기관)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고 사업 추진배경과 사업개요, 실증서비스 개발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 축척ㆍ유통 활성화’를 위해 총 1,37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019년 8월부터 오는 2021년 12월까지(29개월) 금융, 환경, 통신, 교통 등 10개 분야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시는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도로공사, 아이나비시스템즈 등 13개 기관과 조합을 구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교통분야'공모에 선정돼 해당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울산시는 13개 참여 기관 중 버스정보시스템(BIS), 지능형교통체계(ITS), 신호제어 등의 실증서비스 개발을 맡았고, 총 18억 원(국비 9억, 지방비 9억)을 투입하여 지난해 8월부터 교통 빅데이터센터 연계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본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교통 빅데이터 표준화 및 플랫폼 연계 △데이터 기반 교통 정책 지원을 위한 실증서비스 개발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 및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 등이다.

사업추진 1년차인 지난해에는 차량검지기, 버스카드, 신호제어 데이터 등 교통 빅데이터 29종을 발굴하여 표준화하고 한국도로공사(플랫폼)와 자동연계 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2년차인 올해는 콜택시, 정류장 데이터 등 5종을 추가로 표준화하여 플랫폼에 연계하고, 빅데이터 분석 실증서비스 4건을 개발하여 교통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며, 전문인력 양성과 중소기업 컨설팅지원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빅데이터 분석 실증서비스 4건은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기초자료 분석 △장애인콜택시 수요분석 및 배차 개선 △빅데이터 기반 노인보호구역 선정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관광동향 분석 이다.

내년에도 자율주행 관련 데이터 등 추가 데이터를 표준화해 연계하고 공공과 민간의 수요가 높은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안승대 기획조정실장은 "교통 빅데이터 플랫폼과 센터는 디지털 경제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댐의 핵심 인프라이다"면서 "울산형 뉴딜사업과 연계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활용 가능한 교통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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