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누비는 캠핑고수들의 캠핑카 소개...신개념 '차박'예능

'나는 차였어' 라미란-김숙-정혁 모습 / ⓒKBS joy
'나는 차였어' 라미란-김숙-정혁 모습 / ⓒKBS joy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나는 차였어'가 안방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차박을 선사한다.

20일 제작진 측은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라미란과 김숙, 그리고 정혁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나는 차였어'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캠핑카와 지역별 캠핑 명소를 소개하고, 다양한 정보들을 전해줄 전망이다. 

특히 매회 주제에 따라 전국 곳곳을 누비는 실제 캠핑 고수들의 개성 넘치는 캠핑카들도 소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여기에 MC들이 직접 차량을 개조하는 '개조심(改造心)'을 발휘한 DIY 캠핑카가 제작되는 모습이 '나는 차였어'를 통해 조금씩 공개될 예정인데, 특히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갖춘 신개념 개조 차량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해도 좋다는 것이 제작진의 귀띔이다. 

이와 함께 '10년차 찐 캠핑 고수' 라미란의 '실용 캠핑 꿀팁'부터 캠핑의 맛은 감성이라고 외치는 '감성 캠퍼' 김숙, 경험은 없지만 넘치는 의욕과 트렌디함으로 활력을 높이는 '캠린이' 정혁이 전하는 감각적인 캠핑카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차박 정보들이 '나는 차였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나는 차였어'는 '무엇이든 물어보살'과 '연애의 참견', '차트를 달리는 남자', '이십세기 힛트쏭' 등 트렌디한 KBS Joy의 신규 오리지널 프로그램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오는 29일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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