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채용...다음달 1일까지 지원

예금보험공사가 신입직원 30명을 채용한다. ⓒ뉴시스
예금보험공사가 신입직원 30명을 채용한다. ⓒ뉴시스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신입직원 30명을 채용한다.

19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부보금융회사 리스크관리, 부실책임조사 등 업무수요를 감안한 채용계획을 밝혔다.

이번 채용 분야는 금융일반, 금융통계, 회수조사, IT 등이다. 입사지원은 다음달 1일까지며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공사는 서류전형부터 최종면접까지 채종 전과정에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필기 전형에 회계관련 기초지식을 평가를 신설했다. 최종합격자 선발은 필기와 2차 면접점수를 합산해 결정한다. 아울러 변호사, 회계사, 보험계리사, 정보관리기술사,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CFA(lv3)는 필기전형에서 가점을 준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정부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차원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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