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 지원에 식품류 현저히 부족 의견따라

오리온이 수재민 지원을 위해 제주용암수와 초코파이 등을 기증했다. ⓒ오리온
오리온이 수재민 지원을 위해 제주용암수와 초코파이 등을 기증했다. ⓒ오리온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오리온 그룹이 제주용암수와 초코파이 등을 수재민 지원을 위해 내놓았다.

13일 오리온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 전달해 달라며 오리온제주용암수 530ml 5만 병과 초코파이 및 카스타드 등 파이류 10만개 기증을 긴급결정 했다. 수재민 지원에 식품류가 현저히 부족하다는 현장의견에 따른 것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본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물과 파이류 등을 긴급지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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