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롯데제과가 흔한남매 시리즈를 다시 선보인다. 이번엔 영상제작 놀이 패키지다.

12일 롯데제과는 치토스, 칸쵸 등 인기제품 9종과 영상제작 놀이 세트 4종(슬레이트, LED조명, 스티커, 플레이카드) 이 함께 구성된 ‘롯데제과X흔한남매 영상제작 놀이 패키지 과자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과자선물세트 케이스는 영상제작 놀이판과 휴대폰 거치대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 판매는 온라인 오픈마켓인 11번가에서 시작하고 향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출시와 함께 SNS 구매 인증 이벤트를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흔한남매 봉제인형 세트’를 증정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향후 소비자들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셉트의 과자선물세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