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김병철 기자] 08월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소상공인·자영업·민주당원·대의원을 대표로 정인대 중소상고인단체중앙회장이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어 지지선언에는 2000명이 참여했다고 밝히며 "김 부겸 후보의 진심어린 마음과 약속을 믿는다" 며 "이낙연·김부겸·박주민 후보 모두 소상공인, 자영업 민생 현안 해결에 모두 적극적이고 훌륭한 민주당 후보지만 이 난국을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강력하게 돌파할 최적임자로 김부겸 후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또 "김 후보는 묵묵히 소상공인 단체의 고문 활동도 해오고 있으며 현장의 거친 목소리와 생활민원을 경청하고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한다"고 평가했다.

 

영상촬영/편집 / 김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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