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반영 운영'
'방역지침 철저한 준수'

고양시, 여성커뮤니티센터 운영 재개 [사진/고양시]
고양시, 여성커뮤니티센터 운영 재개 [사진/고양시]

[경기서부 / 이윤택 기자] 고양시는 지난 3일부터 코로나 19로 휴관해 온 여성커뮤니센터를 철저한 관리 준수를 통해 여성의 휴식과 쉼터, 네트워크와 소통,가족친화적인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공간을 지원하여 여성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하여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개소한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세미나실, 소통망, 동아리방, 토론방, 서재, 자료실, 공연·전시장, 유아놀이방, 휴게공간 등을 갖추고 있는 복합 여성친화적 공간으로 일산서구청 2층에 위치해 있다.
 
김정인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운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시가 직영으로 운영하며 고양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대관료는 무료이며, 평일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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