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 갖춰진 생활인프라, 병원·공원 근접 등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투시도 ⓒ중흥건설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 투시도 ⓒ중흥건설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천호1도시환경정비사업의 미리 볼 수 있는 환경이 갖춰졌다.

중흥토건은 오는 7일부터 홈페이지를 ‘강동 밀레니얼 중흥 S-클래스’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아울러 견본주택 현장 방문 관람 사전예약도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이다.

중흥토건 관계자는 “본격 분양에 앞서 ‘강동 밀레니얼 중흥 S-클래스’의 모습을 온·오프라인에서 확인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며 “견본주택은 코로나19 등 확산 방지를 위해 전문방역업체가 내외부 전체소독을 실시하고 있고 열화상 카메라 설치, 손소독제 비치, 동선 거리두기 등을 실시 중이니 편한 마음으로 와서 보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중흥토건이 분양하는 ‘강동 밀레니얼 중흥 S-클래스’ 지하철 5호선과 8호선이 지나는 천호역이 도보권에 자리한 더블역세권 아파트다. 여기에 올림픽대로와 중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경부고속도로(2024년 예정) 등 다양한 도로들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강동 밀레니얼 중흥 S-클래스’ 주변 생활인프라도 이미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는 천일초, 강동초 천일중 등의 다양한 학군이 위치하며, 강동구립 천호도서관도 가깝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 이마트, 천호동 로데오거리 등 쇼핑시설과 활발한 상권과도 인접하다.

또한 아산병원, 강동성심병원 등 의료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 도보권에 천호공원이 자리해 입주민들은 운동 및 레저 활동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광나루 한강공원, 올림픽공원 등 대형공원과의 거리도 가깝다.

천호 2~3 주택재건축 개발이 예정돼 있어 주변 환경이 새롭게 탈바꿈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천호4 도시환경정비사업까지 추진되고 있어 향후 천호동 일대가 강동구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한편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는 지하 최저 5층~지상 최고 40층 4개동, 전용 25~138㎡ 총 999세대 규모로 이 가운데 626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분양일정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해당지역 1순위에 이어 12일 기타지역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8월 31일~9월 4일이다. 입주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