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3집 'BLUE PUNCH' 컴백…'청량 비주얼' 대변신

걸그룹 '로켓펀치' 신곡 이미지 컷 / ⓒ울림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로켓펀치' 신곡 이미지 컷 / ⓒ울림엔터테인먼트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의 세 번째 펀치, ‘BLUE PUNCH’ 공개를 앞두고 있다.

3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로켓펀치는 오는 4일 미니 3집 ‘BLUE PUNCH’를 발매한다. 두 번째 미니앨범 ‘RED PUNCH’ 이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로켓펀치는 지난달 25일 컴백 프로모션 타임 테이블 공개를 시작으로, 아이덴티티 필름•콘셉트 필름•이미지 티저 등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며 켓치(팬클럽)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해 8월 7일, 로켓펀치는 첫 번째 미니앨범 ‘PINK PUNCH’로 데뷔했다. 데뷔 1주년을 앞두고 발매하는 ‘BLUE PUNCH’는 ‘PINK PUNCH’, ‘RED PUNCH’에 이은 세 번째 'PUNCH'이다.

로켓펀치는 ‘BLUE PUNCH’를 통해 여름의 답답함을 날릴 시원한 한 방을 예고했다. 로켓펀치 특유의 밝은 에너지,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실력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저격할 것으로 보인다. 

타이틀곡 ‘JUICY’는 로켓펀치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과즙미 넘치는 상큼함과 청량한 매력을 극대화 시켜준 곡이다. 중독성 강한 훅과 장난기 가득한 가사가 인상적인 여름 댄스곡이다. 

특히 '히트곡 메이커' 이기, 용배가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해 눈길을 끄는데 로켓펀치와는 데뷔곡 ‘빔밤붐(BIM BAM BUM)’ 이후 1년 만에 타이틀곡으로 만난 것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있는 로켓펀치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로켓펀치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올 여름 가요계를 장식할 것이다”라며 “특히 ‘비주얼 맛집’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청량함이 가득 담긴 멤버들의 변신을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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