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스토리로 완성하는 특별한 주얼리

이랜드가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고객 개인화 맞춤형 라인 ‘시그니처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랜드
이랜드가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고객 개인화 맞춤형 라인 ‘시그니처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랜드

[시사포커스 / 임현지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가 고객 개인화 맞춤형 라인 ‘시그니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자체 플랫폼으로 출시한 ‘링크체인’에 특별한 의미를 모티브로 제작된 다양한 ‘비쥬참’을 조합해 목걸이, 팔찌로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본 플랫폼인 링크체인은 단독으로 착용할 시 기본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비쥬참을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로 조합해 개성 있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의 모든 상품은 14k와 18k로 골드함량을 높여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비쥬참은 월별 탄생석과 썸머 비치를 모티브로 한 상품 등 총 70여 종을 선보인다.

로이드는 10k 목걸이와 베스트 비쥬참 세트를 한정수량으로 7만9900원의 가격에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출시한다. 대표 매장인 홍대점을 시그니처 콘셉트로 새단장하고 미니보석함 증정, 룰렛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로이드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기존 로이드의 ‘데일리 골드 주얼리’ 감성에 비쥬참을 더해 선보이는 맞춤형 주얼리 라인”이라며 “이번 제품이 서로에게 특별하고 추억을 만들어 주는 선물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진 라인으로 사랑받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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