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 양백산

꽃잎에 맺힌 빗방울이 더욱 아름다운  백단심계 무궁화 꽃(사진/정유진기자)
꽃잎에 맺힌 빗방울이 더욱 아름다운 백단심계 무궁화 꽃(사진/정유진기자)
피고, 지는 무궁화의 계절....빗속에서도 끝없이 피어나는 무궁화(사진/정유진기자)
피고, 지는 무궁화의 계절....빗속에서도 끝없이 피어나는 무궁화(사진/정유진기자)
정열의 꽃 하와이 무궁화꽃 일명 히비스커스에도 빗방울이 세차게 내린다(사진/정유진기자)
정열의 꽃 하와이 무궁화꽃 일명 히비스커스에도 빗방울이 세차게 내린다(사진/정유진기자)

[시사포커스/정유진기자]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 있는 양백산 전망대에선 빨강,노랑, 파랑의 행글라이더가 나비처럼 날으는 곳. 그곳의 중턱에 금정사가 있다. 7월의 금정사엔 무궁화꽃이 여기저기 피어나고 있다. 보슬비처럼 내리는 빗방울 맞으며 활짝 피어있는 무궁화꽃에서 은은하고 기품있는 아름다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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